부산, 추석 앞두고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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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 3만2천명에게 1인당 5만원 위로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또 노숙인 시설 4곳에 차례상 경비를 지원해 합동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쪽방 상담소 거주자 1만2천여 가구에 가구당 5만원 명절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도 저소득층 1천900가구에 4천700만원상당의 농·축산물을 제공한다.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1만 가구에 총 4억4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1천600만원 상당의 명절용 떡을 제공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시는 또 노숙인 시설 4곳에 차례상 경비를 지원해 합동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쪽방 상담소 거주자 1만2천여 가구에 가구당 5만원 명절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도 저소득층 1천900가구에 4천700만원상당의 농·축산물을 제공한다.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1만 가구에 총 4억4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1천600만원 상당의 명절용 떡을 제공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