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공공배달앱 누적 매출 15억 돌파…9월엔 외식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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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먹을거리를 주문한 시민을 추첨해 외식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김해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 하루 한 번 먹깨비를 이용한 시민 중 100명을 추첨해 김해공공배달앱 상품권 5천원 씩을 준다.
김해시는 또 먹깨비에서만 사용 가능한 김해공공배달앱 상품권을 9월 1일 10% 할인해 발행한다.
먹깨비는 김해시가 만든 공공배달앱이다.
김해시는 민간배달앱의 고액 중개수수료, 광고비 등으로 부담이 큰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자 배달 중개수수료 1.5%만 내면 되는 공공배달앱을 지난 5월 1일 출시했다.
먹깨비 가맹점은 2천 곳이 넘는다.
김해시는 8월 말 기준 먹깨비 누적 매출액이 15억원을 넘었고, 9월에는 2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김해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 하루 한 번 먹깨비를 이용한 시민 중 100명을 추첨해 김해공공배달앱 상품권 5천원 씩을 준다.
김해시는 또 먹깨비에서만 사용 가능한 김해공공배달앱 상품권을 9월 1일 10% 할인해 발행한다.
먹깨비는 김해시가 만든 공공배달앱이다.
김해시는 민간배달앱의 고액 중개수수료, 광고비 등으로 부담이 큰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자 배달 중개수수료 1.5%만 내면 되는 공공배달앱을 지난 5월 1일 출시했다.
먹깨비 가맹점은 2천 곳이 넘는다.
김해시는 8월 말 기준 먹깨비 누적 매출액이 15억원을 넘었고, 9월에는 2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