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다양성·포용 문화 구축 위한 위원회 발족
GS리테일은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허연수 대표이사 부회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은 D&I(Diversity & Inclusion)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

D&I 위원회는 사업별 BU장과 소위원회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산하의 5개 소위원회는 사업별 임원이 대표를 맡아 다양성 존중 방안과 포용 문화 제도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제도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위원회에서는 각 소위원회에서 제안한 주제를 심의해 결정하게 된다.

GS리테일은 조직 구성원 간 세대 및 문화 차이를 자연스럽게 포용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위원회를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