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임직원들, 집중호우 피해 구호 성금 5천만원 기부

NHN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5일간 진행된 기부 캠페인에는 총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NHN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에 참여 인원 1인당 10만원씩을 더해 총 5천만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NHN은 조성된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보금자리를 잃게 된 피해 지역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며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