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이정재·정우성, 토론토영화제 GV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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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한산' OTT 독점공개…정이서 주연 '그녀의 취미생활' 크랭크인
간미연·윤기원, '한탕' 캐스팅
▲ 이정재·정우성, 토론토영화제 GV 초청 = 배우 겸 감독 이정재와 정우성이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GV) 행사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영화제 초청작인 '헌트'와 '보호자'의 감독으로서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연출과 연기를 함께하는 것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6일(현지시간) 열린다.
올해 토론토영화제 GV 행사에는 이정재·정우성 외에도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에디 레드메인, 비올라 데이비스·지나 프린스바이우드가 초청돼 각각 관객과 만난다.
▲ 쿠팡플레이, '한산' OTT 독점공개 = 쿠팡플레이가 오는 29일 오후 8시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독점 공개한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인 '한산'은 이순신 장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작품으로, 박해일·변요한 등이 출연했다.
▲ 정이서 주연 '그녀의 취미생활' 크랭크인 = 배우 정이서·김혜나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그녀의 취미생활'이 지난 20일 촬영을 시작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녀의 취미생활'은 폐쇄된 공동체 마을에서 살아 온 정인(정이서 분)이 이사 온 이웃집 언니 혜정(김혜나)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정이서가 마을의 천덕꾸러기 정인을, 김혜나가 외딴 시골에 새로 이사한 혜정을 연기한다.
단편영화 '도르래'(2016)의 하명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 간미연·윤기원, '한탕' 캐스팅 = 간미연과 윤기원이 영화 '한탕' 주연을 맡는다.
'한탕'은 에로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찾아간 별장 주인이 배우 지망생인 자신의 딸을 출연시켜달라고 부탁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다.
정초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연합뉴스
간미연·윤기원, '한탕' 캐스팅
![[영화소식] 이정재·정우성, 토론토영화제 GV 초청](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PCM20220523000046005_P4.jpg)
두 사람은 영화제 초청작인 '헌트'와 '보호자'의 감독으로서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연출과 연기를 함께하는 것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6일(현지시간) 열린다.
올해 토론토영화제 GV 행사에는 이정재·정우성 외에도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에디 레드메인, 비올라 데이비스·지나 프린스바이우드가 초청돼 각각 관객과 만난다.
![[영화소식] 이정재·정우성, 토론토영화제 GV 초청](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KR20220824032700005_01_i_P4.jpg)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인 '한산'은 이순신 장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작품으로, 박해일·변요한 등이 출연했다.
![[영화소식] 이정재·정우성, 토론토영화제 GV 초청](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KR20220824032700005_03_i_P4.jpg)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녀의 취미생활'은 폐쇄된 공동체 마을에서 살아 온 정인(정이서 분)이 이사 온 이웃집 언니 혜정(김혜나)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정이서가 마을의 천덕꾸러기 정인을, 김혜나가 외딴 시골에 새로 이사한 혜정을 연기한다.
단편영화 '도르래'(2016)의 하명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소식] 이정재·정우성, 토론토영화제 GV 초청](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KR20220824032700005_02_i_P4.jpg)
'한탕'은 에로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찾아간 별장 주인이 배우 지망생인 자신의 딸을 출연시켜달라고 부탁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다.
정초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