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 1천915명 추가…주한미군 일주일새 319명(종합)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915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육군 1천330명, 해군 137명, 공군 235명, 해병대 87명, 국방부 직할부대 123명, 국방부 3명이다.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5만4천29명이며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1만645명이다.

한편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달 16∼22일 확진자가 319명 추가됐다고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가운데 307명은 한국 내 미군기지에서 발생한 확진자이고, 나머지 12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