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193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1천909명)보다 284명 많다.

충북 오후 4시까지 2193명 확진…전날보다 284명↑
1주일 전인 지난 16일 동시간대(2천522명)보다는 329명 적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363명, 청주 341명, 음성 295명, 진천 256명, 옥천 207명, 충주 202명, 영동 194명, 괴산 106명, 증평 94명, 보은 70명, 단양 6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9만6천24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