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청년 시설원예 스마트팜 육성에 858억원 투자
전북도는 인구감소지역에 정착한 청년 농업인에게 시설원예 스마트팜 비용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전주시와 군산시, 완주군을 제외한 도내 나머지 11개 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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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조성 및 온실 신축, 재배·냉난방 시설 설치 등 개소당 4천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앞으로 10년간 195개소, 858억원에 달한다.

정착을 결심한 청년에게는 전문가 컨설팅과 기술교육, 지역 주민과의 융화 교육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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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인구감소 지역을 '돈 버는 젊은 농촌'으로 조성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에게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팜 투자는 전국에서도 유례없는 큰 규모"라며 "전북의 농촌이 고령화를 극복하고 청년이 성공하는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