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방문
박상수 삼척시장, 시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강원 삼척시가 오는 26일 도계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를 운영한다.

박상수 시장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건의, 애로, 고충 등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다.

박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인 적극적인 주민 맞춤형 현장 민원실 운영 등 '섬기는 열린 행정'의 실천이다.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는 매월 세 번째 금요일에 운영하고, 12개 읍면동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수 삼척시장, 시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23일 "시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로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