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695명이 발생했다.

충북 어제 4695명 확진…전날보다 2669명↑
하루 전(2천26명)보다 2천669명이 많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2천988명)과 비교해도 1천707명 증가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719명, 충주 542명, 제천 410명, 진천 349명, 음성 300명, 보은 86명, 단양 72명, 증평 69명, 영동 60명, 괴산 48명, 옥천 4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6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7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은 1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5천914명이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만4천5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