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천419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6천389명, 해외유입 30명이 늘어 총 99만1천607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천571명, 구미 905명, 경산 790명, 김천 475명, 안동 461명, 칠곡 411명, 경주 254명, 영천 249명, 상주 240명, 문경 206명, 예천 130명, 영주 115명, 청도 99명, 성주 90명, 의성 83명, 봉화 68명, 울진 57명, 고령 55명, 군위 48명, 청송 47명, 영덕 34명, 영양 28명, 울릉 3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7천237.7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누적 1천517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8.6%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