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22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2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0.19포인트(1.21%) 내린 2462.5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2450선까지 밀렸지만 낙폭을 축소하고 2460선으로 올라섰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8.30포인트(2.25%) 하락한 795.87을 기록했다. 이날 806.90에 출발한 지수는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결국 8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40원선을 돌파하며 금융위기 때인 2009년 4월29일(고가 기준 1357.5원) 이후 약 13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9원 오른 1339.8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