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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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최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 은산면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수해 피해를 크게 입은 버섯재배 농가에서 쓰러진 표고목 정비, 토사 잔해물 제거 작업 등을 시행했다.

길정섭 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부행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충남지역의 피해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며 “하루 빨리 충남지역 농업이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