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어 소식지 창간호 발행…해외 홍보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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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문화관광콘텐츠 등 정보 제공
강원 강릉시가 외국어 E-뉴스레터(소식지)를 제작, 해외 홍보에 나섰다.
코로나19 이후 강릉시 도시브랜드 해외홍보 기회가 감소함에 따라 강릉의 문화관광콘텐츠, 인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E-뉴스레터는 이메일 발송용과 웹진(Web Magazine) 두 가지 형식이다.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총 3개 국어로 제작하며, 인터넷(https://webzine.gn.go.kr)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앞으로는 강릉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풍경과 이벤트 위주의 테마를 선정해 E-뉴스레터를 총 5회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창간호의 테마는 '강릉의 여름 바다'이다.
사근진 해중공원과 경포 비치 비어축제, 수제 맥주 등에 대한 소식을 담았다.
강릉시 관계자는 22일 "E-뉴스레터를 국제교류 관계기관, 국제 자매도시 등에도 발송해 온라인 해외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이후 강릉시 도시브랜드 해외홍보 기회가 감소함에 따라 강릉의 문화관광콘텐츠, 인물,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E-뉴스레터는 이메일 발송용과 웹진(Web Magazine) 두 가지 형식이다.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총 3개 국어로 제작하며, 인터넷(https://webzine.gn.go.kr)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앞으로는 강릉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풍경과 이벤트 위주의 테마를 선정해 E-뉴스레터를 총 5회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창간호의 테마는 '강릉의 여름 바다'이다.
사근진 해중공원과 경포 비치 비어축제, 수제 맥주 등에 대한 소식을 담았다.
강릉시 관계자는 22일 "E-뉴스레터를 국제교류 관계기관, 국제 자매도시 등에도 발송해 온라인 해외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