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030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433명 감소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명대 발생했다.

21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확진자는 3천30명이다.

지역 별로는 원주 779명, 춘천 486명, 강릉 475명, 동해 160명, 속초 158명, 홍천 126명, 인제 94명, 영월 89명, 철원 87명, 태백·삼척 각 81명, 평창 72명, 횡성 ·화천 각 66명, 양구 63명, 정선 54명, 고성 48명, 양양 45명이다.

나이 별로는 60대 이상 928명(30.6%), 10대 이하 563명(18.6%), 20대 475명(7.5%) 등이다.

하루 전보다는 640명이, 일주일 전보다는 433명이 각각 감소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4만7천446명으로 늘었다.

병상은 159개 중 105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66%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0.4%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6.2%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