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분야 한국 대표 선발전 강릉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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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커피축제 기간 '코리아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 개최
커피 분야 한국 대표 선발전이 커피도시 강릉에서 열린다.
강릉문화재단은 코리아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Korea Brewers Cup Championship)이 제14회 강릉커피축제 기간(10월 7∼10일) 강릉아레나 실내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제외한 모든 커피 추출 기구 사용이 허용되며, 총 10분 동안 3잔의 커피를 제공한다.
바리스타는 준비한 커피 정보, 추출 방법, 커피 향미 등을 설명과 함께 추출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는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한국챕터에서 주관한다.
강릉문화재단은 SCA 한국챕터와 최근 커피 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14회 강릉커피축제 기간 대회를 포함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커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커피축제에서는 코리아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뿐만 아니라 코리아로스팅챔피언쉽, 강릉커피핸드드립어워드, 강릉사이포니스트챔피언쉽, 강릉바리스타어워드, 강릉다빈치베버리지레시픽도 축제장인 강릉아레나에서 함께 열린다.
커피 전문가들의 실력을 겨루는 커피어워드는 일반 참여객뿐만 아니라 커피 전문가들에게도 축제의 또 다른 흥미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연합뉴스

강릉문화재단은 코리아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Korea Brewers Cup Championship)이 제14회 강릉커피축제 기간(10월 7∼10일) 강릉아레나 실내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제외한 모든 커피 추출 기구 사용이 허용되며, 총 10분 동안 3잔의 커피를 제공한다.
바리스타는 준비한 커피 정보, 추출 방법, 커피 향미 등을 설명과 함께 추출해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는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한국챕터에서 주관한다.
강릉문화재단은 SCA 한국챕터와 최근 커피 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14회 강릉커피축제 기간 대회를 포함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커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협력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커피축제에서는 코리아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뿐만 아니라 코리아로스팅챔피언쉽, 강릉커피핸드드립어워드, 강릉사이포니스트챔피언쉽, 강릉바리스타어워드, 강릉다빈치베버리지레시픽도 축제장인 강릉아레나에서 함께 열린다.
커피 전문가들의 실력을 겨루는 커피어워드는 일반 참여객뿐만 아니라 커피 전문가들에게도 축제의 또 다른 흥미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