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한 달만에 1320원대 진입…"FOMC서 긴축 입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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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한 달만에 1320원대까지 상승했다.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9.7원 상승한 13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위원들의 긴축 입장이 드러나면서 외환시장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회의 참석 위원들은 "아직도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를 계속 웃돌고 있는 상황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진정되고 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라고 밝혔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9.7원 상승한 13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위원들의 긴축 입장이 드러나면서 외환시장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회의 참석 위원들은 "아직도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를 계속 웃돌고 있는 상황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진정되고 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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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