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어학원, 'Top Of Promise' 행사…"나눔의 의미 교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프라미스에듀의 홍현민 대표는 기업으로서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2011년 목동 캠퍼스 창립 당시부터 현재는 목동, 신정, 강서, 마포, 광명, 미사 총 6개의 직영캠퍼스까지 모두 인근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엄마도시락 지원금, 마스크 품귀현상을 빚었던 2020년 3월에는 강서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양천 사랑복지재단에 청소년 마스크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2021년 10주년을 맞이한 시점부터는 프라미스어학원의 가장 큰 행사인 Top Of Promise 라는 말하기 대회에 기부행사를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이 행사는 11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2년째 학생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본인들의 영어실력을 뽐낸 UCC를 제작해서 제출하면 학원에서는 제출한 학생수에 따라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학생들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과거 말하기 대회에는 오로지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실력으로만 평가하여 시상했다면, 올해부터는 크리에이티브 부문 및 슈퍼스타 부문을 신설하여 학생들이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편집 및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컨텐츠를 만들어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에는 백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282명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행사와 함께 나눔의 의미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전해져 학교 급식이 중지되는 방학기간 동안 결식아동들에게 한 끼 식사로 지원이 될 예정이다. 총 282명의 학생 중 수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8월20일 토요일 ㈜프라미스에듀 컨퍼런스룸에서 양천구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프라미스어학원은 초등3학년부터 중등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초·중등 영어전문 어학원이며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출판사업을 아우르는 교육기업이다.
2011년 9월 목동(Miracle캠퍼스) 첫 개원을 시작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을 통하여 학원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출판, 컨텐츠 부문에서도 우수함을 인정받으면서 현재는 직영캠퍼스 6곳 (신정, 목동, 강서, 마포, 광명, 미사)에 이르기까지 약 3,000여 명에 가까운 재원생들이 체계적인 영어 공부를 해 나가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