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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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할 첫 대법관 후보로 제청된 오석준(60·사법연수원 19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9일 열린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김명수 대법원장은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추천 3인의 신임 대법관 후보 가운데 오 후보자를 윤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청문특위 위원장에는 국민의힘 김학용(4선) 의원이, 특위 여야 간사에는 국민의힘 정점식,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총 13인으로 구성되는 특위에는 국민의힘에서 정점식 간사 외에 박형수·윤두현·장동혁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권칠승 간사 외에 안호영·김승원·김의겸·양이원영·이탄희·이수진(비례)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김명수 대법원장은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추천 3인의 신임 대법관 후보 가운데 오 후보자를 윤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청문특위 위원장에는 국민의힘 김학용(4선) 의원이, 특위 여야 간사에는 국민의힘 정점식,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총 13인으로 구성되는 특위에는 국민의힘에서 정점식 간사 외에 박형수·윤두현·장동혁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권칠승 간사 외에 안호영·김승원·김의겸·양이원영·이탄희·이수진(비례)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포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