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규 확진 오후 4시까지 1만 명 근접…4개월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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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명 가까이 나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9천79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감염이 9천755명, 해외유입 사례가 42명이다.
지난 4월 13일 0시 기준 1만2천62명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가 1천984명으로 2천 명에 근접했고 포항(1천698명), 경산(1천199명)은 1천 명을 훌쩍 넘었다.
또 경주 856명, 김천 587명, 칠곡 498명, 안동 472명, 영주 427명 등 도내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5천979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나 전날 7천550명에 이어 이날 오후 4시까지 9천797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9천79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감염이 9천755명, 해외유입 사례가 42명이다.
지난 4월 13일 0시 기준 1만2천62명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숫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가 1천984명으로 2천 명에 근접했고 포항(1천698명), 경산(1천199명)은 1천 명을 훌쩍 넘었다.
또 경주 856명, 김천 587명, 칠곡 498명, 안동 472명, 영주 427명 등 도내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일일 평균 5천979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나 전날 7천550명에 이어 이날 오후 4시까지 9천797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