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즐기는 인디음악 공연…CJ '튠업 스테이지'
CJ문화재단은 내달 3∼4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튠업 스테이지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첫날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오존과 3인조 록밴드 웨이브 투 어스가 출연한다.

이튿날에는 싱어송라이터 예빛과 최유리가 감성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모두 CJ문화재단의 인디뮤지션 지원사업인 '튠업' 출신이다.

튠업을 통해 지원받은 아티스트로는 밴드 새소년, 멜로망스, 카더가든 등이 있다.

이번 공연 티켓은 멜론티켓과 예스24, 노들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