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6177명 신규 확진…126일 만에 다시 6000명대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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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26일 만에 다시 6천명대로 늘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6천17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월 12일 6천516명 이후 첫 6천명대 확진이다.
방역 당국은 광복절 연휴기간 여행을 다녀온 시민들이 많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대전에서는 연휴 사흘 동안 9천345명이 확진되기도 했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2만7천489명으로, 하루 평균 3천927명이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50명(위중증 20·준중증 3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에서도 175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2만1천45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지금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42.8%인 61만8천894명이 확진됐다.
80대와 90대 확진자가 1명씩 더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740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3차 62.7%, 4차 12.0%이다.
4차 접종자는 60세 이상 40.9%, 50∼59세 10.5%이다.
/연합뉴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6천17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월 12일 6천516명 이후 첫 6천명대 확진이다.
방역 당국은 광복절 연휴기간 여행을 다녀온 시민들이 많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대전에서는 연휴 사흘 동안 9천345명이 확진되기도 했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2만7천489명으로, 하루 평균 3천927명이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50명(위중증 20·준중증 3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에서도 175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2만1천45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지금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42.8%인 61만8천894명이 확진됐다.
80대와 90대 확진자가 1명씩 더 숨져, 지역 누적 사망자는 740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3차 62.7%, 4차 12.0%이다.
4차 접종자는 60세 이상 40.9%, 50∼59세 10.5%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