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대체불가능토큰(NFT) 컬렉션 크립토펑크(CryptoPunks)와 미비츠(Meebits)가 NFT 보유자들에게 재적재산권(IP) 라이선스를 부여했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두 컬렉션을 담당하는 회사 유가랩스(Yuga Labs)는 전일 크립토펑크와 미비츠 보유자의 IP 활용 권한을 골자로 하는 계약을 발표했다.

해당 계약을 통해 두 컬렉션의 NFT 보유자들은 자신이 가진 NFT를 이용해 신규 프로젝트 및 제품을 출시할 수 있으며, 관련 수익은 본인에게 귀속된다.
사진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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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