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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서 뛰노는 고래보러 울산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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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고래축제 3년 만에 재개
    10월13일~16일 장생포 일대
    "바다서 뛰노는 고래보러 울산 오세요"
    ‘2022 울산고래축제’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국내 유일 고래문화관광특구인 장생포 일대에서 열린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어게인 장생포’라는 주제로 울산고래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축제장에는 고래마당과 장생마당, 치맥존, 고래광장, 장생이수상쇼, 장생포옛마을, 장생맛집 등 7개 테마공간을 조성한다. 고래스트리트 댄스경연, 고래가요제, 고래퍼레이드 등 울산 고래축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해 전국 관광객을 불러모을 계획이다.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덕분에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특구에는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사진), 웰리키즈랜드,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 울산함 등 7개의 관광시설이 운영 중이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여름휴가철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5만여 명이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올 들어 이곳을 찾은 전체 누적 방문객 73만여 명의 20.5%에 해당하는 규모다.

    배를 타고 바다에서 뛰노는 고래를 만날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선’도 큰 인기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오는 11월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편, 주말과 일요일엔 2편을 운항한다. 강동·화암추 등 울산 앞바다에서 약 3시간 동안 고래를 찾아 떠난다.

    올해 4월 초 정기운항을 시작한 이후 지난달 73번째 운항 만에 누적 탑승승객이 1만118명을 기록했다. 2019년 승객 1만6000명을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1만 명을 넘어섰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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