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52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 16시 2522명 확진…전날보다 1220명↑
광복절인 전날 같은 시간대(1천302명)보다 1천220명 늘었고, 1주일 전(2천460명)보다도 40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528명, 청주 523명, 음성 400명, 진천 351명, 충주 216명, 보은 106명, 단양 103명, 괴산 91명, 영동 76명, 옥천 75명, 증평 5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6만4천839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