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크레인이 치고 간 높이 제한 구조물이 트럭 덮쳐 입력2022.08.16 11:38 수정2022.08.16 11: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오전 9시 47분께 강원 삼척시 정상동에서 크레인이 철길 교량을 지나던 중 4.3m 높이 제한 구조물에 부딪혀 구조물 한쪽이 뒤따르던 1t 포터 트럭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목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삼척시는 중장비를 동원해 추락한 구조물을 철거하고 사고 구간 일대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비상계엄'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구속영장 발부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반대 외칠 자유도 있다"…여의도서 탄핵 찬반 집회 '충돌' 탄핵소추 표결 1시간을 앞둔 14일 오후 3시께 자유대한호국단이 진행하는 여의도 '탄핵 의결 저지' 집회 현장에서는 정치적 성향이 다른 시민들 일부가 충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이날 여의도 보수집회는 1... 3 "탄핵되면 나라 망해"…태극기·성조기로 가득찬 광화문 보수 집회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맞이한 두 번째 주말인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 표결을 반대하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이날 집회는 자유통일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