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금융취약계층을 위한‘동행창구’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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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금융애로 해소를 위한 ‘동행창구’ 운영 확대
-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오프라인 금융접근성 제고 기대
-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오프라인 금융접근성 제고 기대

‘동행창구’는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금융취약계층의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우선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전용 창구로 기존에는 영업점별 1개의 동행창구를 운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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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고객 내점비중이 높고 타행에서 점포를 폐쇄한 지역에 소재한 26개 영업점에 ‘동행창구’를 추가로 설치하고 ▲전담직원제 도입 및 연수 실시 ▲가시성을 개선한 유도장치 추가 등을 통해 금융취약계층 고객의 오프라인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향후에도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동행창구는 신속하고 빠른 업무처리를 제공하는데 집중했으나 앞으로는 취약계층 고객의 금융애로 해소 및 전문상담, 디지털 교육을 병행하는 Total Service 제공창구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 고객이 불합리하게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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