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충청·전라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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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예비특보 상태…16일까지 많게는 150㎜ 이상 비 예상
많은 비가 예보된 충청권과 전라권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다.
15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사태 위기경보 격상 지역은 대전·세종과 광주, 충남북, 전남북이다.
서울·인천·경기·강원은 주의 단계, 그 외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그동안의 선행강우에 더해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충청·전라권의 산사태 위험이 높다"며 "긴급재난문자, 재난방송 등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이후 16일 오전 중 발효 예정으로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강원, 경북, 전북, 광주, 전남 등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최대 150㎜ 넘는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집중호우] 충청·전라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PYH2022081508090006300_P4.jpg)
15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사태 위기경보 격상 지역은 대전·세종과 광주, 충남북, 전남북이다.
서울·인천·경기·강원은 주의 단계, 그 외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그동안의 선행강우에 더해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충청·전라권의 산사태 위험이 높다"며 "긴급재난문자, 재난방송 등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이후 16일 오전 중 발효 예정으로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강원, 경북, 전북, 광주, 전남 등에 호우 예비특보를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최대 150㎜ 넘는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