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전 지역 비 소식…평안도 등 '폭우 중급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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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5일 대체로 흐리고 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안남북도·황해북도·자강도·강원도·함경남도 일부 지역에 '폭우 많은 비 중급경보'를 내리고, 평양시·함경북도·양강도·나선시 등에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방송은 중급경보가 발령된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도 등 동·서해안 여러 지역에서 100∼200㎜의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200∼400㎜의 강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며 농업 부문 등에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평양에도 이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4도 높은 26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가끔 비, 29, 100
▲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6, 60
▲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29, 60
▲ 개성 : 흐리고 가끔 비, 28, 100
▲ 함흥 : 흐리고 비, 26, 60
▲ 청진 : 흐리고 비, 22, 60
/연합뉴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안남북도·황해북도·자강도·강원도·함경남도 일부 지역에 '폭우 많은 비 중급경보'를 내리고, 평양시·함경북도·양강도·나선시 등에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방송은 중급경보가 발령된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도 등 동·서해안 여러 지역에서 100∼200㎜의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200∼400㎜의 강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며 농업 부문 등에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평양에도 이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오전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4도 높은 26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가끔 비, 29, 100
▲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26, 60
▲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29, 60
▲ 개성 : 흐리고 가끔 비, 28, 100
▲ 함흥 : 흐리고 비, 26, 60
▲ 청진 : 흐리고 비, 22,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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