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112명 추가 확진…위중증 병상 가동률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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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전날 4천11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14일 밝혔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3천925명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19.3% 증가했다.
2020년 지역 내 첫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60만7천484명으로, 이는 대전 전체 인구의 42.0%에 이른다.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체 감염병 전담 병상(404개) 가동률은 50.5%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위중증 병상 37개 가운데 21개(56.8%)를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3천925명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19.3% 증가했다.
2020년 지역 내 첫 코로나19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는 60만7천484명으로, 이는 대전 전체 인구의 42.0%에 이른다.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전체 감염병 전담 병상(404개) 가동률은 50.5%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위중증 병상 37개 가운데 21개(56.8%)를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