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닷새 연속 6천명 이상 신규 확진…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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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해서 6천 명 이상 발생했다.
그러나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천458명(지역감염 6천415명, 국외감염 43명)이 늘어 총 93만3천103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천298명, 구미 1천164명, 경산 839명, 경주 540명, 김천 408명, 안동 348명, 칠곡 285명, 영주 264명, 영천 197명, 상주 188명, 문경 161명, 의성 127명 등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9일 5천898명에서 10일 8천512명으로 크게 늘었다가 11일 7천126명, 12일 6천663명, 13일 6천210명으로 감소 추세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4만4천16명이 신규 감염돼 하루 평균 6천28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천488명이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1.5%다.
/연합뉴스
그러나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천458명(지역감염 6천415명, 국외감염 43명)이 늘어 총 93만3천103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천298명, 구미 1천164명, 경산 839명, 경주 540명, 김천 408명, 안동 348명, 칠곡 285명, 영주 264명, 영천 197명, 상주 188명, 문경 161명, 의성 127명 등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9일 5천898명에서 10일 8천512명으로 크게 늘었다가 11일 7천126명, 12일 6천663명, 13일 6천210명으로 감소 추세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4만4천16명이 신규 감염돼 하루 평균 6천28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천488명이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1.5%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