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부 지역 시간당 30㎜ 강한 비…천둥·번개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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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부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 30분 현재 함안·의령·창녕·밀양 등 경남도내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지역별 강수량을 보면 창녕 44㎜, 삼가(합천) 32㎜, 산청 31.2㎜, 단장(밀양) 25.5㎜, 의령 23.2㎜, 북상(거창) 15.5㎜ 등이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생성된 비구름대는 시속 약 40㎞ 안팎의 속도로 동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경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도 동반돼 외출시에는 주의해야 한다.
/연합뉴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6시 30분 현재 함안·의령·창녕·밀양 등 경남도내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지역별 강수량을 보면 창녕 44㎜, 삼가(합천) 32㎜, 산청 31.2㎜, 단장(밀양) 25.5㎜, 의령 23.2㎜, 북상(거창) 15.5㎜ 등이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생성된 비구름대는 시속 약 40㎞ 안팎의 속도로 동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경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도 동반돼 외출시에는 주의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