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해당 탱크로리에 담겨있던 위험물질인 자일렌 2만6천ℓ 중 100ℓ가 누출돼 흡착포 등을 이용, 안전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넘어진 탱크로리는 도로공사나 화학물질 안전원 등에서 크레인을 동원해 끌어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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