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름 걷힌 강원 대체로 맑음…"지반 약해져 추가 피해 조심"
금요일인 12일 강원도는 비구름이 물러가고 대체로 맑겠으나, 영서는 오전에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3.0도, 원주 23.5도, 강릉 23.5도, 동해 23.3도, 평창 22.1도, 태백 21.6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0∼32도, 산지 29∼31도, 동해안 31∼3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최근 매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로 내리는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돼 침수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