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768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대(1천799명)보다 31명 적다.

평일 동시간대 기준으로 지난 9일(2천460명) 이후 3일 연속 감소했다.

충북 16시 1768명 확진…누적 65만명 넘어서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49명, 제천 299명, 음성 235명, 충주 198명, 진천 185명, 옥천 112명, 증평 106명, 보은 86명, 영동 79명, 괴산 64명, 단양 5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5만38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