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 연속 8천명대 확진…11일 낮까지 4천319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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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이틀 연속 8천 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10일 하루 8천18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 8천912명보다 700여 명 줄었지만, 1주일 전(8월 3일) 확진자 6천183명보다 1.3배로 증가한 수치다.
11일에는 오후 2시까지 4천319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3천776명보다 500여 명 늘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26만3천370명으로 집계됐다.
10일 기저질환이 있는 80대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258명으로 늘었다.
11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4.4%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3만9천73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10일 하루 8천18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 8천912명보다 700여 명 줄었지만, 1주일 전(8월 3일) 확진자 6천183명보다 1.3배로 증가한 수치다.
11일에는 오후 2시까지 4천319명이 확진돼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 3천776명보다 500여 명 늘었다.
이로써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26만3천370명으로 집계됐다.
10일 기저질환이 있는 80대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258명으로 늘었다.
11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4.4%를 기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3만9천732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