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강릉 솔봉 계곡 인근서 급류에 휩쓸린 60대 실종 입력2022.08.11 14:12 수정2022.08.11 14: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오후 1시 16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솔봉 계곡 인근에서 A(66)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당국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장인어른이 물살에 떠내려간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119가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33명과 장비 8대를 동원해 계곡 하류와 신고 지점 등에서 A씨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출석요구 '불발'…관저 향한 수사관들, 특급등기 발송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국방부 조사본부로 구성된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출석을 요구하기 위해 대통령실을 찾았지만 출석요구서 전달이... 2 '고구려' 검찰 vs '나제동맹' 경·공수처…내란수사 경쟁구도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리는 등 연합군을 맺으면서 검찰과 수사 경합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3 3년간 30억…박진영, 제주 어린이 위해 2억원 '통 큰 기부'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씨가 제주대학교병원에 2억원을 기부했다.16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JYP 본사에서 제주대병원 발전후원회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