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전주 가맥축제 첫날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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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늘 개막할 예정이었던 '2022 전주 가맥축제'의 첫날 행사를 비 때문에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전날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야외에서의 행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12∼13일의 남은 일정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치른다.
전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 현재까지 18㎜가량의 비가 내렸다.
이번 비는 12일 새벽까지 이어지며 50∼100㎜가량 더 올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 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인 '가맥'(가게 맥주의 줄임말)을 즐기는 행사로,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전날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야외에서의 행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12∼13일의 남은 일정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치른다.
전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 현재까지 18㎜가량의 비가 내렸다.
이번 비는 12일 새벽까지 이어지며 50∼100㎜가량 더 올 것으로 예보됐다.
전주 가맥축제는 전주의 독특한 음주문화인 '가맥'(가게 맥주의 줄임말)을 즐기는 행사로,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