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중동지역 개발 청신호...관련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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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장관, 6명의 대형건설사 대표와 간담회
한경라씨로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상장 종목들의 시세, 수급, 시황 등을 분석합니다. '한경라씨로' 앱을 내려 받으면 매일 시간대별로 특징적인 종목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한경라씨로]중동지역 개발 청신호...관련주는?](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0894932.1.jpg)
특히 지난 1월 사우디는 650조원에 달하는 “네옴시티” 건설 계획을 발표해 국내기업들의 중동사업에 청신호가 켜지는 분위기였다. 덕분에 관련주인 희림의 주가가 강세이다. 희림은 글로벌 건축설계 및 감리업체로 20년도에 228억원 규모의 카타르 내 상업시설 건설을 담당한 경험이 있어 중동지역 개발 관련주로 꼽힌다.
희림은 11일 오전 10시 50분 기준으로 전거래일 대비 7.5% 오른 9,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