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전자유통 전문기업인 전자랜드와 손잡고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 보험인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의 14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전제품 구매 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11개로 플랜을 세분화해 고객 선택권을 늘렸다.

10만원 플랜의 경우 가입 시 보험료 3천300원을 한 번만 내면 5년 동안(제조사 무상보증기간 포함) 고장수리비용을 1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롯데손보·전자랜드, 가전제품 보증기간 연장보험 출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