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디트로이트, 성적 부진에 쿠바 출신 단장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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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알 아빌라 단장을 해고하고 샘 멘진 부사장 겸 부단장을 단장 대행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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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라는 2002년 디트로이트의 부단장으로 합류한 뒤 2015년 단장으로 승진했다.
그러나 아빌라가 팀을 맡은 이후 디트로이트는 한 번도 가을야구에 참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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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디트로이트는 전날까지 43승 68패로 승률 0.387을 기록,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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