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국비 확보 '사활'…"지방소멸 막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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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충북 보은군수가 지역발전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
10일 보은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이달 5일과 9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잇따라 방문했다.
최 군수는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총사업비 404억원),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275억원),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148억원), 회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79억원)에 필요한 국비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최 군수는 "보은의 가장 큰 문제는 지방소멸 위기"라며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현안사업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국비를 꼭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군수는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12월까지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최 군수는 중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총사업비 404억원), 제3일반산업단지 조성(〃 275억원),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148억원), 회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79억원)에 필요한 국비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최 군수는 "보은의 가장 큰 문제는 지방소멸 위기"라며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현안사업을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국비를 꼭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군수는 정부예산이 확정되는 12월까지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