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수원FC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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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열린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팀의 4-2 승리를 이끈 김현을 2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수원FC와 수원의 경기는 27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뽑혔고, 수원FC는 2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27라운드 K리그1 베스트 11에는 공격수에 김현과 조규성(김천), 에르난데스(인천)가 선정됐고, 미드필더는 제르소(제주), 김도혁(인천), 신진호(포항), 명준재(김천)가 뽑혔다.
수비수는 박민규(수원FC), 정운(제주), 박승욱(포항)이 베스트 11이 됐고, 골키퍼는 김근배(제주)가 선정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