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방문요양서비스 새싹기업(스타트업) '케어링' 및 간병인 매칭 서비스 새싹기업 '유니메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보생명은 케어링, 유니메오와 협업해 교보생명 앱에서 요양 및 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보생명은 고객은 연내 수준 높은 방문 요양 서비스와 간병인 매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향후 치매 예방, 맞춤형 여행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요양·간병 서비스 스타트업과 업무협약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