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프루프', 빌보드 앨범 차트 8주 연속 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국·찰리 푸스 '레프트 앤드 라이트' 싱글 차트 57위 '롱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앨범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진입했다.
빌보드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음반은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13계단 하락한 62위로 집계됐다.
'프루프'는 이 밖에도 '월드 앨범' 5위, '톱 커런트 앨범' 34위, '톱 세일즈 앨범' 53위를 각각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200' 차트에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100위, '버터'(Butter) 149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162위 등 세 곡을 올렸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다이너마이트' 62위, '버터' 100위, '마이 유니버스' 111위, '옛 투 컴'(Yet To Come) 161위로 각각 조사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다이너마이트', '버터', '마이 유니버스'는 발표 이래 단 한 번도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내려오지 않고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핫 100'에서 57위를 기록해 6주 연속 진입했다.
이 노래는 '디지털 송 세일즈' 28위, '캐나다 핫 100' 44위도 각각 차지했다.
/연합뉴스

빌보드가 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이 음반은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13계단 하락한 62위로 집계됐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200' 차트에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100위, '버터'(Butter) 149위,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162위 등 세 곡을 올렸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다이너마이트' 62위, '버터' 100위, '마이 유니버스' 111위, '옛 투 컴'(Yet To Come) 161위로 각각 조사됐다.

이 노래는 '디지털 송 세일즈' 28위, '캐나다 핫 100' 44위도 각각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