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세종行 미루고…서울청사서 '폭우 대책회의' 입력2022.08.09 09:38 수정2022.08.09 09: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피해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긴급히 마련된 일정이다. 이로 인해 당초 국무회의 주재를 위해 세종청사를 방문하기로 했던 일정은 보류됐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비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각별한 대책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박찬대 "최상목 탄핵절차 개시할 것…시기는 더 논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 추진 문제와 관련해 "탄핵 절차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재한 여야 원내대표 ... 2 달걀 맞은 백혜련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에 테러…법적 대응"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기자회견 도중 달걀을 맞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회적 갈등이 심각해 강성 지지층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에 테러를 일삼는 수준까지 왔다"고 20일 비판했다.백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 3 [속보] 여야 원내대표 긴급 회동…연금개혁 조율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는 여야가 협상 중인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막판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