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휴가 중 복귀해 수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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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은 9일 휴가 중 복귀해 시내 수해 현장을 점검했다.
퇴계원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이재민을 격려하고 축대 붕괴 우려가 있는 화도읍 묵현리 다세대주택에서는 신속한 보강공사도 지시했다.
주 시장은 휴가 첫날인 지난 8일에도 호우 특보가 발효되자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 나와 폭우 상황을 살피고 신속한 대응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양주 지역에는 지난 8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157.5㎜의 폭우가 내렸다.
이번 폭우로 시내 곳곳에서 침수 등의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퇴계원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이재민을 격려하고 축대 붕괴 우려가 있는 화도읍 묵현리 다세대주택에서는 신속한 보강공사도 지시했다.
주 시장은 휴가 첫날인 지난 8일에도 호우 특보가 발효되자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 나와 폭우 상황을 살피고 신속한 대응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양주 지역에는 지난 8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157.5㎜의 폭우가 내렸다.
이번 폭우로 시내 곳곳에서 침수 등의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