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상남도기록원,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기록물 공개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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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상남도기록원은 오는 11월 1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남지역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기록물을 공개 수집한다고 9일 밝혔다.
수집 대상은 개인, 단체 등이 소장한 경남지역 강제동원과 관련한 문서, 사진, 유품 등 기록물이다.
실물 기록물뿐 아니라 관련 제보나 유가족 증언을 포함해 폭넓게 수집할 계획이다.
공개 수집에 응하려면 경상남도기록원 홈페이지(https://archives.gyeongnam.go.kr/)에서 자료수집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방문, 전자우편(gnarchives@ korea.kr)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남도기록원은 소장자 희망에 따라 기록원 기증, 이미지 제공(사본 수집), 구술채록 등의 방법으로 기록물을 수집하고, 기증자에게는 기증협약서 수여, 기념품 증정, 전시실 내 기증자명패 표기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강윤규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이번 공개 수집을 계기로 경남지역 강제동원 실상 규명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수목원, 광복절 맞아 무궁화 나눠주기 행사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광복절을 기념해 9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방문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 나눠주기 행사를 한다.
경상남도수목원은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나라꽃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남도수목원에서 직접 키운 백단심 등 무궁화 품종 500그루를 관람객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수목원은 나라꽃을 사랑하는 취지에서 무궁화 부채 만들기 행사도 시행한다.
/연합뉴스
수집 대상은 개인, 단체 등이 소장한 경남지역 강제동원과 관련한 문서, 사진, 유품 등 기록물이다.
실물 기록물뿐 아니라 관련 제보나 유가족 증언을 포함해 폭넓게 수집할 계획이다.
공개 수집에 응하려면 경상남도기록원 홈페이지(https://archives.gyeongnam.go.kr/)에서 자료수집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방문, 전자우편(gnarchives@ korea.kr)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남도기록원은 소장자 희망에 따라 기록원 기증, 이미지 제공(사본 수집), 구술채록 등의 방법으로 기록물을 수집하고, 기증자에게는 기증협약서 수여, 기념품 증정, 전시실 내 기증자명패 표기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강윤규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이번 공개 수집을 계기로 경남지역 강제동원 실상 규명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수목원, 광복절 맞아 무궁화 나눠주기 행사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광복절을 기념해 9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방문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 나눠주기 행사를 한다.
경상남도수목원은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나라꽃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남도수목원에서 직접 키운 백단심 등 무궁화 품종 500그루를 관람객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수목원은 나라꽃을 사랑하는 취지에서 무궁화 부채 만들기 행사도 시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