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상공인 사업장 100곳에 최대 1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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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전국에 있는 100개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선정해 ▲ 옥외 간판 교체 ▲ 내부 인테리어 개선 ▲ 노후 시설·소방시설 보수, 교체 ▲ 사업장 방역 ▲ 키오스크(무인결제기) 설치 등 사업장 환경개선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사업장 단위로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노무·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전국 15개 상권의 450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