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암 진단 이후의 각종 치료비를 집중적으로 보장받는 '뉴계속받는암보험' 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항암약물치료비를 입·통원 기준으로 1회 치료 시마다 매회 지급하는 계속 지급형 담보를 신설해 장기간 암 치료 시 비용 부담 없이 항암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했다.

차세대 염기서열(NGS) 검사를 고객과 가족에게 제공하는 담보도 신설했다.

가입 고객은 최적의 항암 치료제를 찾아내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고, 가족은 가족력으로 인한 미래 암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고 현대해상은 소개했다.

보험료(갱신형)는 40세 남성은 약 4만원, 50세는 약 9만원이다.

현대해상 '뉴계속받는암보험' 출시…항암치료비 집중 보상
/연합뉴스